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03년도에 좌하지절단수술을 받고 지체장애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 거 같았는데 시간이 약 이였습니다.

3년 정도 집안에서 tv와 술만 먹으면서 보내다.

장애인에 관련된 다큐를 보고 세상에 벽을 쌓아 두었던 마음의 벽이 허물어 졌습니다.

그 후 취업과 철없던 시절 방황하다 끊어졌던 학업을 이어가며 전문재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사회생활동 하였습니다.

여러 직장을 해메다 지금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맥도날드 라이더로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차후 간호조무사자격증을 취득을 목표로 공부 할 계획이며 이 방향으로 취업을 해볼려

고 합니다.

지금은 담배를 끊은지 16년이 되었고 술을 끊은지도 제법 되었습니다.

010-337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