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4살 박민수라고 합니다
지체1급이지만 웬만한 일상생활은 혼자서 다합니다
지금은 장애인모임에서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습니다
차도있구여 이동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외모도 감히 말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직업은 없지만 아마도 내년부터 휄체어영업쪽으로 할거 같습니다
형제는 없고 어머니랑만 살고 있습니다
사는곳은 중구 보수동이고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만나는것 좀 많이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나마 도움은 요청합니다
010 8795 3353   괜찮으신분 있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